안면윤곽 후기
수술 2달+18일 후기
얼굴은 더 작아졌습니다! 이건 눈으로 봐도 보이고
세안할때 손으로 얼굴을 감싸면 정말...
매일 세안할때마다 감격ㅠ 일상생활중에서는 저도
수술한걸 거의 잊고지내요. 그리고 알아보는 사람들도
없어요. 이게 너무 좋아요. 성형한 티 내지 않으면서
예뻐지고싶다면 진짜 강추 두번 강추합니다!!!
저는 앞턱을 쪼금 앞으로 뺐는데, 아주 쬐금 뺀다고
크게 달라지려나 하고 별거 아닌거같았는데 확실히 더
여성스러운 느낌이 들어요. 이건 형교쌤께서 의견 내주셔서
한건데 정말 만족스럽습니당. 오랜만에 본 사람들
정말 수술한지 모르고 예뻐졌다는 얘기 백만번 들을 수 있어요.
추가적으로 여기까지 오는 과정에서의 현실적인 얘기를 드리자면...
대략 두달이 걸렸어요. 이렇게 만족과 편안함과 자신감이 생기기까지요ㅋ
무슨얘기냐면... 처음엔 큰 붓기때문에 그냥살껄(콧물도 나오고 무섭게 부을때ㅠ)
하는 잠깐의 후회, 두번째는 아래턱 붓기가 젤 늦게 빠져서 구라아저씨 느낌
합죽이느낌 입술이 원래보다 왤케 얇아진것같나 하면서 두번째 후회가 듭니다.
(저는 감각이나 통증문제는 없어서 저 두개가 제일 컷어요)
얼굴이 약간 어색하고 표정도 내맘대로 안지어질때 흠...
과연 잘한걸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당. 근데 진짜 두달 정도면 돼요.
완전 자리 잡는데 육개월 생각하라는 후기가 많죠...
제 생각엔 솔직한 진짜 후기들은 어느정도 대부분 들어맞아요
수술해보니 그래요~ 그래서 육개월차가 너무 기대돼요.
제후기 보는 분들도 나중에 수술하고 나서 지금하는 제 얘기가 떠오르실거라
생각합니당.. 형교쌤이 잘해주신 만큼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해요
진심으로... 신경써주셔서 수술해주신거 감사했는데
결과가 너무 맘에들어서 자꾸 후기가 길어져요ㅋㅋㅋ
-환자분이 강남언니, 바비톡에
직접 올려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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